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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2차 합격자수기 충북청 女 《경단기 0.2배수》 ②과목별 공부법
  • 날짜 : 2020-10-06 08:20
  • Hit : 1,373

20년 2차 경찰공무원 충북청 女 합격자 수기 <경단기 0.2배수>

75/70/70/75/55 [경단기0.2배수]


【과목별 공부방법】


* 공통 : 문제 푸는 것 위주로 / 법: 핵심요약집 단권화해서 회독

★주의 : 절대 한 과목당 책 2권 넘기지 말기. + 무조건 (기출 지문은 횟수를 正 바를 정자로 표시) 단권화하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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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영어 (MAX쌤 + 김한나 해커스)


- 18년 3차부터 20년 1차까지 1~3문제로 계속 낙방하는데 영어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.

영어는 노베로 시작했고 1형식이 뭔지 주어 동사를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.

정말 부끄럽지만 17년 2차 때 본 시험에서는 영어 30점 맞았습니다..

이런 제가 이번에 합격하는데에는 영어가 가장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

이렇게 바뀌기 까지는 MAX선생님과 김한나 선생님의 스킬 적용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.

그리고 동형이든 하프이든 문제를 매일 20~50문제씩 풀었고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. (타이머 필수!!)


- 독해 : 가장 취약했던 부분이 독해였습니다.

그래서 문제 풀 때 유형마다 시간 재면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스킬을 적용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.

(예: 처음부터 읽지 않고 주제, 제목, 요지 같은 경우 포인트 찾아서 그 부분만 읽고 답 내려고 노력함)

특히나 독해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항상 시간 재면서 시간 안에 풀려고 습관 들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
- 문법 : MAX선생님께서 정말 맞춰야하는 문제를 틀릴 경우 밥 한끼 굶어라라고 하시면 저는 진짜로 굶었습니다.

부끄럽지만 그런 문제를 자주 틀렸어서 점수가 매번 50~60점 대였는데

이런 것들은 복습 꼭 하시고 오답노트에 문제 자체를 오려 붙여 매일 가지고 다니시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

(MAX선생님 + 김한나선생님 → 문법 더 이상 할 필요 없음! 하라는 것 외의 문법은 버리셔도 무방)


- 단어 : 김한나 보카 책 보았고 다른 단어책은 보지 않았습니다.

하루에 100개 정도 보았고 책 전에 50번은 본 거 같습니다.

구멍난 전 한 번도 없었고 덕분에 단어부분은 항상 자신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2. 한국사 (전한길 필기노트)

사료 문제가 가장 취약했습니다.

모의고사든 기출이든 사료를 몰라서 감을 잡지 못 해서 매번 찍고 틀리기 일수였는데

그래서 필기노트 (단권화한 책)에 모르는 사료 + 틀린사료+ 중요&자주 나오는 사료 + 경찰&타직렬 기출사료 모두 오려붙이고 회독할 때 매번 봤습니다.

덕분에 책은 두꺼워지고 지저분해졌지만 KEY포인트 찾는 법이나 오답소거로 문제를 맞추는 등

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필기노트도 꼼꼼히 보게 되었습니다.

한국사 역시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헷갈리거나 모르는 지문들이 나오면 필기노트에 가필해서 매일 보았었고

이번 시험이 어려웠지만 맞춰야 할 문제는 반드시 맞추겠다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점수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(틀리라고 낸 것 & 지엽적인 건 틀려도 무방하다는 소리임)

3. 형법 (이영민 선생님)

시험 3주 전까지 모의고사 치면 55점 나왔습니다..

다들 90, 95점인데 난 점수가 왜 이럴까... 합격할 수 있을까... 엄청 저를 우울하게 만든 과목이었습니다.

하지만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!!

아직 3주 남았다 생각하고 이론&학설 부분에서 많이 틀렸기 때문에

자기 전에 학설 파트 정리한 것들을 2~3번 정도 보고 갔습니다. (이영민 쌤 학설특강 자료)

그리고 이영민 쌤이 이거 외에 나오는 학설은 틀리라 하셔서

모의고사 칠 때에도 나오면 버렸고 더 공부하지 않았습니다.

간혹 불안해서 분량을 늘리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

법보단 공통이 우선이기 때문에 공통에 시간을 더 투자하심이 어떨까요??

4. 형소법 (박용두 선생님)

형소는 난도가 많이 어려웠던 적이 없어서 큰 걱정 안 했는데 이번에는 어렵게 나와서 조금 당황했었지만

그럴수록 맞춰야할 문제도 실수할까봐 신중히 풀었던 것 같습니다.

형소는 절차법이라 어떻게 흘러가는지 과정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

맨 처음 공부 시작할 때 저도 흐름을 잡지 못 해 가장 헤맸던 과목이었습니다.

하지만 이 흐름만 (순서) 파악하신다면 효자과목이 되니 포기하지 마시고

너무 버거우시면 기출 문제집을 따로 사셔서 같이 (핵심요약집) 회독 하시면 습득이 빨라질 것 같습니다.

5. 경찰학개론 (김민철 +김은표 선생님)

경찰학은 무조건 회독이 답입니다. 그리고 특히 경간부, 승진기출은 무조건 챙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
이번 시험은 공통에 투자를 많이해서 경개론이 상대적으로 점수대가 낮아 할 말은 없지만

19년 1차(85점) 20년 1차(75점)으로 회독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으니

이 또한 양을 늘리지 마시고 정 불안하시면 김민철 선생님과 김은표 선생님 핵심요약집을 합쳐서 보십시오. 상호보완이 되실 겁니다.

(김민철 쌤 책에 없는거 김은표 쌤 책에 있음)